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 100년 역사와 미래 철도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전시 체험위주의 박물관이다. 야외전시장의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의 모습이 흥미롭고 실내전시장의 잘 분류된 자료들은 철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.
예전에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입장료가 생겼으며 성인은 2,000원, 유아/청소년 1,000이다.
서울에서 의왕까지 거리가 제법 있지만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 같다. 근처에 생태공원도 있는 것 같으나 주로 박물관만 이용해서 다음 기회에는 생태공원도 방문해야 겠다.
사람이 북적대지 않고 사진을 담을 수 잇는 유일한 공간으로 이곳은 항상 한번 즈음 들린다.
전시된 기차 내부에 들어가서 운전실 앉아 각종 장치를 만져 볼 수도 있다.
움직이지 않는 기차이지만 의자에 앉아 여행 기분도 느낄 수 있다.
COMMENTS
LEAVE A REPLY
You cannot edit posts or make replies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