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에 위치한 공원으로 자연생태의 숲, 문화의 마당, 잔디마당, 한국 전통의 숲으로 구분되어 있다. 과거에는 광장으로 90년대 초반까지는 넓은 아스팔트 광장이었으며 그 당시에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넓은 광장으로 이용되기도 했고 선거, 집회 등 다양하게 활용된 탁트인 장소에서 지금은 숲으로 구성된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.

공원의 대부분 산책로와 휴식공간,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.

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잘 구성되어 있다.